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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투호, 설 선물로 ‘10연속 월드컵 본선행’ 쏜다
두바이에서 훈련 중 수비수 김민재를 보며 아빠 미소를 짓는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. [뉴스1] 파울루 벤투(포르투갈)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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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니얼 강, 코다 자매에 설욕...LPGA 개막전 우승
대니얼 강. [AP] 교포 선수 대니얼 강(30·미국)이 2022년을 우승으로 시작했다. 대니얼 강은 24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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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, FA 나성범 보상선수로 왼손 투수 하준영 지명
FA 나성범 보상선수로 뽑혀 NC로 이적하게 된 KIA 왼손 투수 하준영. 중앙 포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자유계약선수(FA) 자격을 얻어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외야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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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새 외인 타자 브리토·투수 윌리엄스 영입
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(29·도미니카공화국)와 투수 로니 윌리엄스(25·미국)를 영입했다. KIA 외국인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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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드민턴 김소영-공희용·이소희-신승찬, 세계선수권 4강 격돌
[연합뉴스] 한국 배드민턴 여자 복식 김소영(인천국제공항)-공희용(전북은행)과 이소희-신승찬(이상 인천국제공항)이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맞붙는다. 김소영-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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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황희찬 교체출전' 울버햄튼, 맨시티에 0-1 패
맨시티전에 교체투입된 울버햄튼 황희찬. [로이터=연합뉴스] 황희찬(25)이 교체출전한 가운데 울버햄튼이 맨체스터 시티에 졌다. 울버햄튼은 11일(한국시간) 영국 맨체스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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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 퀄리파잉 시리즈서 펼쳐지는 '아시아 삼국지' 전쟁
최혜진. [사진 KLPGA]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에 나서려면 꼭 통과해야 할 무대, 퀄리파잉 시리즈가 이번 주부터 2주간 열린다. 이 무대에 한국, 일본, 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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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반에 무너진 여자 축구… 뉴질랜드에 0-2 패배
뉴질랜드와 경기에서 슈팅이 골로 연결되지 않자 아쉬워하는 지소연. [연합뉴스]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모의고사인 뉴질랜드전에서 패했다. 골 결정력이 아쉬웠다. 콜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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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점대 '왼손 저승사자' 루프, LAA와 2년 202억원 계약
깜짝 놀랄 만한 2021년을 보낸 에런 루프. [AP=연합뉴스] 정상급 왼손 불펜 에런 루프(34)가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는다. 메이저리그(MLB) 공식 홈페이지 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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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승한 골퍼 1명... JLPGA 투어서 사라진 '한국 선수 우승자'
올해 J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우승 경력을 가진 신지애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한국 여자 골프는 주요 투어에서 괄목할 만 한 성과를 내왔다. 미국 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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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세영, LPGA 펠리컨 챔피언십 연장 끝 준우승...코다 시즌 4승
김세영. [AFP=연합뉴스] 김세영(28)이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다. 넬리 코다(미국)가 연장 끝에 시즌 4승을 달성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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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해란 우승으로 피날레, 박민지는 3관왕
유해란이 14일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 뒤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. [사진 KLPGA] 유해란(20)이 14일 강원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에서 끝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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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척자 구옥희, 박세리의 맨발…200승 일군 33년 드라마
‘골퍼 구옥희, 미국 초원 정상 홀인’. 1988년 3월 28일자 중앙일보 9면에 실린 머리기사다. 당시 미국에 진출한 지 3년 차였던 고(故) 구옥희(2013년 작고)는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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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3년7개월 만에 48명이 쌓은 금자탑... 숫자로 본 '한국 선수 LPGA 200승'
구옥희의 LPGA 투어 대회 우승 소식을 전한 중앙일보 1988년 3월 28일자. [중앙DB] ‘골퍼 구옥희, 미국초원 정상 홀인’. 1988년 3월 28일자 중앙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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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렌스탐 넘으려던 고진영, LPGA BMW 첫날 '71타'... 기록 좌절
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5번 홀에서 티샷하는 고진영. [사진 BMW 코리아] 고진영(26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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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더컵 눈물, 더CJ컵 우승으로 이겨낸 매킬로이...통산 20승
PGA 투어 더CJ컵에서 통산 20승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. [사진 Gettyimages for 더CJ컵] 로리 매킬로이(북아일랜드)가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더CJ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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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대회 합쳐 상금 25억원… 이번 주, 남녀 골프 대회 모두 '가을 빅뱅'
지난해 10월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번 홀 티 박스. [사진 KPGA] 이번 주 국내 남녀 프로골프 대회가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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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격하는 '가을 두산', SSG 꺾고 6위로…5할 승률 복귀
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가을을 맞아 진격하고 있다. 멀게만 보이던 5강 한 자리가다시 가시권에 들어왔다. 두산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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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현, 연장 11회 '진땀 세이브'…MLB 통산 두 번째 SV
15일(한국시간) 뉴욕 메츠 원정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두 번째 세이브를 올린 김광현. [AP=연합뉴스]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고 있는 김광현(33)이 '진땀 세이브'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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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 여왕 장하나 통산 15승
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통산 15번째 우승한 ‘가을 여왕’ 장하나. [사진 KLPGA] 장하나(29)가 한국 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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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승 중 10승, 역시 '가을 여왕' 장하나
KLPGA 투어 통산 15승을 달성한 장하나. [사진 KLPGA] 장하나(29)가 한국 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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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3관왕 “쫄지 마” 떠올리며 메이저 우승한 이다연
한화 클래식 우승 트로피와 함께 한 이다연. [사진 KLPGA] 이다연(24)이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올해 첫 우승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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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의 SSG, 최주환-최정 홈런쇼로 6연패 탈출
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6연패 늪에서 빠져나와 다시 5강에 접근했다. KIA전에서 6연패를 끊는 연타석 홈런을 날린 SSG 최주환 [뉴스1] SSG는 28일 KIA 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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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현이 부상에서 돌아왔다. 선발 아닌 불펜으로 왜?
세인트루이스 김광현 [AFP=연합뉴스] 김광현(33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팔꿈치 통증에서 회복해 돌아왔다. 그런데 보직이 바뀌었다. 선발이 아닌 생소한 불펜으로 합류했다.